바이낸스는 OpenAI의 기술을 사용하여 “바이낸스 센세이”라는 인공지능 기반 봇을 개발했다. 이 봇은 바이낸스의 교육 플랫폼과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오픈 소스에서 제공되는 천 개가 넘는 강좌와 아티클에 대해 사용자를 교육하도록 훈련받았다. 또한 용어집에 액세스할 수 있어 새로운 블록체인 사용자가 기본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
챗봇은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, 직관적이고 빠른 검색을 가능하게 한다. 이 도구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, 사용자는 채팅창에 몇 가지 키워드나 질문만 입력하면 관심 있는 주제를 찾을 수 있다.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주제를 더욱 대화식으로 탐구할 수 있다.

바이낸스 센세이는 이미 거래소의 교육 플랫폼에서 사용 중이다. 현재 챗봇은 영어로만 제공된다. 하지만 공식 발표에 따르면, 곧 더 많은 언어를 통합할 예정이라고 한다.

인공 지능은 우리가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. 예를 들어, 인공지능 기반 챗봇은 각 사용자의 개별적인 요구에 적응하여 관심사와 학습 스타일에 맞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. 교육과 업무에서 인공지능 챗봇의 잠재력을 계속 탐구함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더욱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발전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.